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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장재는 건축물의 겉모습과 내부 마감을 꾸미는 동시에 여러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건축재료이다. 내·외장재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 내구성, 안전성, 디자인 요소, 환경 친화성 등을 향상시켜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거주자들에게 편안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고품질의 내·외장재를 선택하고 적절한 시공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건물의 성능과 내구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건물 소유자와 거주자에게 경제적 이점을 제공한다.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외장재의 종류와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건설
박혜은 기자
2023.05.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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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올해 서울 첫 분양 단지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선보인다.GS건설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에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그니티(Dignity)는 우리말로 위엄, 품위, 존엄성 등을 뜻한다.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3가구와 84㎡ 102가구로 구성된다.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
건설
박혜은 기자
2023.02.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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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바닥재 기업 녹수(대표 고동환)가 미국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지속 가능성 선도에 대한 인정을 받아 전시회 최고상인 ‘Best of Surface’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 TISE 2023 전시회에는 전 세계 600여 개의 바닥재 회사가 참가했다. Best of Awards 2023은 바닥재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가장 친환경
건설
박혜은 기자
2023.02.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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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연 목재 기업 가온우드는 ‘흡방습 기능성 실내 마감재’가 6월 29일 산림청 1호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가온우드는 난연 목재뿐만 아니라 흡방습 기능성 실내 마감재의 상품화에 성공했다.가온우드는 천연 목재의 가연성 문제를 해결한 화재 안전 성능뿐만 아니라 흡음 성능을 부여한 ‘방염성 벽천장용 흡음재’로 2016년에는 국가 신기술 지정(산림청), 2018년에는 성능 인증 및 녹색 기술(환경부), 녹색기술제품확인(농림축산식품부)으로 각각 인증받았고, 우수 제품(조달청)으로 지정됐다.가온우드의 기술은 인체에 무해한 난연
건설
박혜은 기자
2022.07.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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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서울 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의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8월 12일(수)까지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20 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일반인에게 문화로서의 건축의 의미를 호소하려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의 시도이다.‘서울, 건축산책’은 출품 건축물의 건축물 대장에 명시돼 있는 대표 건축사(설계자) 및 건축주가 참여할 수 있는 ‘제5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과 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건설
박민주 기자
2020.07.31 14:16